범죄자를 소탕한다고 구타를 하는 건 나라를 뒤로 돌려 놓는 짓이지요. 물론 병삼이가 구타 한 건 아니지만 법대로 처벌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저 때 조폭들만 맞았을 까요? 주변에 있던 억울한 시민은 안 맞았을 까요? 저는 일행이 아니라고 아무리 항변을 해도 돌아오는 건 매 라면 그게 민주주의 국가 입니까? 법적 처벌 대신 폭력을 행사하는 경찰이 시민을 제대로 보호 할 까요? 영화 속 이라면 속 시원해 하겠지만 저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면 너무나 무서운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법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조폭을 보호하는 경찰 임금님 한마디에 법이고 뭐고 필요없이 붙어 먹던 조폭에 폭력을 행사하는 검, 경이 있다고 생각을 해보면 무섭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