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 아내가 이혼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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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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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ㅅㄱ
같은 여자지만 여자가 이해안된다
곰도리
여자가 딴놈 애배고 헤어지려고 작정한거 아니야?ㅋㅋㅋㅋㅋ
코코몽
먼 유세여....정신병 있냐???
개소름
배 뭉쳐서 깼는데 남편을 왜 죽이고싶지
진짜 대신할수도 없는거고 무슨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배뭉침을 느낄때 자동으로 일어날수도 없는거고
개소름이네
ㅁㅁㅁ
임신이 뭔 유세냐 일도 다 대신해주고 족욕기며 명절에도 쉬게해줘 뭔 지랄병이야 출산끝날때까지 미룬것도 아니고 이미 이직도 하는구만
저건 그냥 임산부 우울증 정신병임
ㅡㅕ
저게헬년들의 특징인건가 징징대는거 저래 참을성도 업고인내심도없이 무신 아니 남편이딴짓하는것도 아니고 그런걸 이해를 못한다????
그이유가 아니고 다른 넘이 잇는거 같은데,,,
검정볼펜
남자는 하려고 했다, 말하려고 했다;  여자도 무엇하나 묻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속았다고 단정 짓고 이혼 요구함. 부부사이에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0
뭐지... 나는 여자가 이해 되는데.?
1. 여자는 결혼 전 부터 임신 싫다고 밝힘
2. 남자에게 월급 반토막 나도 좋으니 빨리 퇴근 하는 곳으로 이직하면 임신한다는 조건 하에 임신함.
3. 남자는 와이프와 상의도 없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직을 미루지만 퇴근 후엔 여자한테 잘함
4. 여자는 속았다고 생각하며 이혼 요구. 남자는 억울하다며 서프라이즈로 이직을 얘기 하려 했다 하지만 여자는 이것도 안믿겨짐.

요약하면 이거 같은데 이건 소통의 부재로 일어난거임.
여자가 임신을 원치 않는다걸 알고 결혼했고 합의 하에 임신을 했으면 약속지켜야함
지키지 못할 경우엔 상의를 하거나 계획이라도 말해 줬어야지 혼자만 저렇게 판단하고 말도 안해주면 상대방 입장에선 배신당했다고 생각 할만하지...
그러나 여자도 불만이있으면 지지고 볶든 싸우던 해야지 저렇게 모아놨다 터뜨리는것도 옳지 않다고 봄
ㅇㅇ
남자들 여자한테 잘해라하는 취지의 페미의 소설임
나이 먹으니 이게 현실인지 주작인지 그냥 보인다
현실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거든..
즉 여자가 븅신이구나 소설 둘 중 하나인데
후자일 확률이 95%
돌아왓
아니 대화를 나눠야지 왜 이해만 강요해... 서로 마음알게된거면됐지 이직 결국하는건데 왜 애까지밴상태에서 뭘 어쩌겟다고 썅년이 지맘대로 착각하고 지맘대로 가족3명 인생죠지내. 남자 존내불쌍하다 보통 3자입장에서 여자입장들어봐야겠지만 이러고 여자가 다시돌아와 서프라이즈할고할수있는거고 그치만 여자가 애배더니 자만심도 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