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나는 여자가 이해 되는데.?
1. 여자는 결혼 전 부터 임신 싫다고 밝힘
2. 남자에게 월급 반토막 나도 좋으니 빨리 퇴근 하는 곳으로 이직하면 임신한다는 조건 하에 임신함.
3. 남자는 와이프와 상의도 없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직을 미루지만 퇴근 후엔 여자한테 잘함
4. 여자는 속았다고 생각하며 이혼 요구. 남자는 억울하다며 서프라이즈로 이직을 얘기 하려 했다 하지만 여자는 이것도 안믿겨짐.
요약하면 이거 같은데 이건 소통의 부재로 일어난거임.
여자가 임신을 원치 않는다걸 알고 결혼했고 합의 하에 임신을 했으면 약속지켜야함
지키지 못할 경우엔 상의를 하거나 계획이라도 말해 줬어야지 혼자만 저렇게 판단하고 말도 안해주면 상대방 입장에선 배신당했다고 생각 할만하지...
그러나 여자도 불만이있으면 지지고 볶든 싸우던 해야지 저렇게 모아놨다 터뜨리는것도 옳지 않다고 봄
아니 대화를 나눠야지 왜 이해만 강요해... 서로 마음알게된거면됐지 이직 결국하는건데 왜 애까지밴상태에서 뭘 어쩌겟다고 썅년이 지맘대로 착각하고 지맘대로 가족3명 인생죠지내. 남자 존내불쌍하다 보통 3자입장에서 여자입장들어봐야겠지만 이러고 여자가 다시돌아와 서프라이즈할고할수있는거고 그치만 여자가 애배더니 자만심도 불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