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레고가 위기를 벗어난 방법

90년대 들어오면서 레고사는 큰 위기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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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린이들이 레고를 안 가지고 논다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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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사의 비디오 게임기들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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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기 보다 게임기를 갖고 놀기를 더 선호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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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던 레고사 사원들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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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결과 아이들이 비디오게임을 하긴 해도

절반정도는 레고를 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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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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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간단한 레고보다 복잡해서 만들기 어려운 레고를 갖고놀길 더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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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서 물어보자 아이들은

'레고를 완성했을때의 성취감이 커서'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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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사 사람들은 거기서 자신들의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들이 간단한 레고만을 가지고 논다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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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레고사는 만드는게 훨신 더 복잡한 레고를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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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품종들도 다양화하였다.

 

 

그리하여 레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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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절라 갖고 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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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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