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순이 좆같아서 본사에 찌름
몇해전에 자주 가던 Gxxx 알바년이 계산하면서도 개인통화하더니 영수증은 필요없다니까 눈앞에서 구기더라
나도 일하면서 사람 많이 접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은 있는지라 편의점을 가도 예의는 갖추는 편인데
갑질이 아니라 이건 정말 정신 상태가 엉망이다 싶어서
앞으로 서비스 개판인 Gxxx이용 안하고 조금 더 걸어서라도 근처 Cx 이용할거라고 본사에 찔렀더니
점주가 울먹거리면서 전화오더라 직원교육 제대로 시키겠다고 기프티콘도 보냈는데 안먹음
내가 뭐 보상타려고 그런게 아니니까
그렇게 몇달 뒤에 가보니 알바 언제 바뀌었는지 싹싹한 애로 바뀜
집주변 편의점들은 정말 친절한 편인데 가끔 어린 뉴비알바들이 이건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싶은 애들이 있음
거기 점주들이랑 안면이 있고 그분들은 참 친절한테 알바들 하는 꼬라지는 모를거라 생각하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듬
알바비 값은 해야지 ㅡㅡ
응허님 말씀은 갑,을을 정해버린 쓰니도 문제가 있다는 거죠.
조금 맘에 안들면 갑질 해버릴듯한 마인드...
그냥 날돈먹으려는 알바들 문제가 있다~ 라고 했으면 될것을....
나도 옷장사하는데 학생알바쓰면 시간때우다 가려는 아이들이 태반!!
지각은 기본 (학생이다 보니 당연히 이해해줘야한는 덕목), 알바 펑크는 옵션(몸이 않좋으니 배려를), 어쩌다 오버타임은(악덕업주-누가 돈안준것도 아닌데...)
우리 회사 앞에 규모 작은 세븐 있는데 거긴 유난히 알바가 자주바뀜
근데 오늘 애들이 하나같이 장애? 인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좀 이상한 애들만 옴.
인사도 안해 물어보는거 답도 안해 물건 정리 할때마다 ㅅㅂ ㅅㅂ만 하더랔ㅋㅋㅋㅋㅋ
거기 힘든곳도 아님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