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장면이 지나가고 소방학교 모습이 나옵니다.
소방학교 교육에 참가한 전혜빈, 최우식
영상으로 보면 위 사진의 소방관분이 구조되는동안 비명을 지릅니다
소방관 생활 하시면서 어지간한 통증은 통증도 아닐텐데 비명이 소름끼치도록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영결식..
고인이 되신분과 각별한 사이였던 이성촌 소방관
거기서는 소방관 하지 말고 편하고 안전한 직업해..
거기선 하지마, 우리 이런건 하지 말자
너무 화가 납니다...
당시 기억을 떠올리는 이성촌 소방관님
소방관들이 인명수색을 마치고 나왔지만 아들이 있다는 어머니의 말에 다시 건물 진입.
곧바로 건물은 붕괴....
붕괴 세시간 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소방관분들은
산소통의 산소를 다 쓰고 마스크를 벗은 상태.
구조되기까지 시간을 단축시켰으면 분명 생존할 수 있었던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