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유모군은 이날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 참가해 주주발언을 통해 "주주총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다음번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갤러시노트7과 같은 폭발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사회 의장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늘 주주총회에 참석한 최연소 주주같다"며 "앞으로는 젊은 층의 의견을 받아서 좋은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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