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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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진리
고영태 : 내가 재단에 부사무총장, 그걸로 들어가야 될 것 같아. 그래야 정리가 되지. 이사장하고 사무총장하고 X나 쓰레기새끼 같아.… 사무총장하고 지네들끼리… 가서 정리를 해야지. 사무총장을 쳐내는 수밖에 없어. 사무총장 자리에다가 딴 사람 앉혀 놓고 정리해야지. 새로운 사람 들어오면 또 내부조직 끌어올 수 있으니까. 내부에 있는 이제 자리 하나 남았는데, 하나 땡겨 놓고 우리 사람 만들어 놓고 같이 가 버리든가 해야지. 그래야 조용해지고… 문제있는 그 사무총장을, 그 문제를, 너 이거 감사 돈 이거 어떻게 됐냐 이거 문제가 있네. 그 사람이 이사거든. 사무총장이 이사로 돼 있어. 재무이사, 너 이거 책임지고 옷 벗어. 그리고는 쫒아버릴라고… 그렇게 해서 내쫒아야지. 안 그러면 말이 나올 수 있잖아. 그러면 내가 부사무총장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하다가 보면 거기는 우리가 다 장악하는거지….
김수현 : 그러면 좋죠.
고영태 : 그렇게 해야지. 여기 어차피 힘 빠지면 뭐 하면 되니까.
김수현 : 500억이니까 형, 괜찮다니까요. 계산 맞추면 그것만 아니라 다른 걸 할 수가 있어요.
고영태 : 미르재단도 지금 한 번 봐봐야 돼. 이사장도 맡아야 하고, 안 하고 나왔는데, 내가….
김수현 : 알어보면 돼죠.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이 형 사람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고영태 : 그게 결론은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없다 이거야.
김수현 : 알겠어요. 미르….> 김수현 녹취록이다. 알아서 판단해라
김수현 : 그러면 좋죠.
고영태 : 그렇게 해야지. 여기 어차피 힘 빠지면 뭐 하면 되니까.
김수현 : 500억이니까 형, 괜찮다니까요. 계산 맞추면 그것만 아니라 다른 걸 할 수가 있어요.
고영태 : 미르재단도 지금 한 번 봐봐야 돼. 이사장도 맡아야 하고, 안 하고 나왔는데, 내가….
김수현 : 알어보면 돼죠.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이 형 사람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고영태 : 그게 결론은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없다 이거야.
김수현 : 알겠어요. 미르….> 김수현 녹취록이다. 알아서 판단해라
고영태 전 K스포츠재단 이사가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이용해 정부예산을 나눠 가지려했던 정황이 포착됐다. 이는 고 전 이사의 측근이자 함께 사업을 해온 김수현 고원기획 대표의 녹음파일에서 확인됐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5명에 4차 공판에서 김 대표의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이는 검찰이 지난해 11월 김 대표의 컴퓨터에서 확보한 것으로 2000개의 달한다. 김 대표는 이득을 취하기 위해 고 전 이사와 그의 측근들을 만날 때마다 녹음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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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에는 고 전 이사의 측근인 최모씨와 이모씨가 부당 이익을 취하려한 내용이 담겼다. 최씨가 “36억짜리 연구가 선정되게 해야 하는데 내가 밀고, 고영태는 누나가 알아서 처리해야”라고 말하자 이씨는 “말이 나오면 안 돼. 고영태 등이랑 나누면 되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고 전 이사는 “최씨가 비선실세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어 나를 통해 뭔가 해보려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모씨가 고 전 이사에게 “영향력을 끝까지 행사해야 한다”고 말한 내용도 담겼다. 이에 대해 고 전 이사는 “최순실 씨가 대통령과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 우리들도 좋다는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판에서 공개된 또 다른 녹음파일에는 고 전 이사가 K스포츠 재단 사무총장을 쫓아내고 자신이 부사무총장으로 들어가 재단을 장악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의인이라고 호평해오던 네티즌들은 배신감을 호소하며 “고영태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게 아니라 부순 사람”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현실에서 정의로운 내부 고발자는 없었다”며 허탈해하는 이들도 많았다.
고 전 이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열 두 번 째 공개변론이 예정된 9일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헌법재판소에 모습을 드러낼지 미지수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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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녹음파일#고영태#판도라상자#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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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자
약 49분 전메뉴Naver
고영대의 한체대 인맥들이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고 최순실을 이용해 자신들이 돈을 빼 먹으려 모의했던 것이네. 그러다 최순실이 협조를 잘 안해주자 협박도 하고, 마침내 TV조선 이진동 기자 등 호남인맥을 이용해 언론기관에 최순실의 문제를 제보한 것이고....
더러운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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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
약 54분 전메뉴
기자야 기사 똑바로 써라 고영태 위에는 항상 최순실이가 이를 조종해왔다는 사실을 기재를 안하고 그저 고영태가 피의자인것처럼 최순실이가 피해자 인것 처럼 기사를 쓰는거지?
그리고 curtisf님 대한민국이 선동 됐다고 하는데 이미 특검에서 혐의만 10개이상을 가지고 있는 피의자 대통령이라고 못을 박아 놓은상태 입니다. 그렇게 자기 본인이 잘못이 없으면 떳떳하게 헌재나 특검대면조사를 하면 될것을 캥기는게 있으니깐 저렇게 쥐새키저럼 숨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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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riot
약 0시간 전메뉴Naver
당연한거아닌가..? 아는게있어야 고발을하지 그럼 고영태저놈이 잔심부름이나하면서 스파이처럼 뒷조사라도 했다고생각했던건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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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isF
약 1시간 전메뉴Naver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끝을 모르고 떨어지고있다
언제부터인사 이성과 사실은 내팽게쳐지고
감성과 선동만이 대한민국을 온통 뒤덮고 있다
국회의원이란 정치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감성과 선동을
부추기고, 사실에 목숨걸어야하는 언론마저 협잡에 손을잡고
나하나 잘되면 소속단체나 국가의 안위는 개나 줘버리고...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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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riot
약 1시간 전메뉴네이버 블로그
네. 최순실과 박근혜의 유착관계를 무시하고 감성과선동만으로 조작 음모론을 펼치는사람들이 참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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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우
약 2시간 전국제신문메뉴
고영태, 헌재 출석요구서 거부 상태...박헌영.노승일 대신 증언 방침
고영태 일당들 모두 구속수사하라. 수사도 직접하지 않은 국민들도 다 알고 있다. 무슨 나라가 죄은 호의호식하며 활보하고 다니고 죄없는 사람이 구속되어 있나? 국가전복세력을 빨리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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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약 19시간 전news1메뉴
고영태
호빠에서 근무했었다는놈이 최순실이하고 안했겠냐.
그러니 순실덕에 이사까지 한거지..니 까지게 뭘보고 이사를 시켰겠냐..안봐도 비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5명에 4차 공판에서 김 대표의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이는 검찰이 지난해 11월 김 대표의 컴퓨터에서 확보한 것으로 2000개의 달한다. 김 대표는 이득을 취하기 위해 고 전 이사와 그의 측근들을 만날 때마다 녹음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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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의인이라고 호평해오던 네티즌들은 배신감을 호소하며 “고영태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게 아니라 부순 사람”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현실에서 정의로운 내부 고발자는 없었다”며 허탈해하는 이들도 많았다.
고 전 이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열 두 번 째 공개변론이 예정된 9일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헌법재판소에 모습을 드러낼지 미지수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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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인: gochung@kmib.co.kr / 전화: 02-78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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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자
약 49분 전메뉴Naver
고영대의 한체대 인맥들이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고 최순실을 이용해 자신들이 돈을 빼 먹으려 모의했던 것이네. 그러다 최순실이 협조를 잘 안해주자 협박도 하고, 마침내 TV조선 이진동 기자 등 호남인맥을 이용해 언론기관에 최순실의 문제를 제보한 것이고....
더러운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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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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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기사 똑바로 써라 고영태 위에는 항상 최순실이가 이를 조종해왔다는 사실을 기재를 안하고 그저 고영태가 피의자인것처럼 최순실이가 피해자 인것 처럼 기사를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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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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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아닌가..? 아는게있어야 고발을하지 그럼 고영태저놈이 잔심부름이나하면서 스파이처럼 뒷조사라도 했다고생각했던건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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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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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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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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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순실과 박근혜의 유착관계를 무시하고 감성과선동만으로 조작 음모론을 펼치는사람들이 참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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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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