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치독일군의 군복이다.
히틀러는 젊은이들과 소년들이 군인들의 멋진 복장이 엘리트라는 느낌과 선망의 느낌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그래서 군복디자인에 많은 지시를 내렸지만 사실 독일군복의 디자인은 그저 1차대전 당시의 군복을 멋드러지게끔 살짝 개량했을 뿐인 물건이였다. SS의 검정색 제복도 휴고 보스가 디자인한 것이라고 우리나라에는 잘못 알려져 있지만 이것 역시 예술가이자 친위대 고위 장교였던 카를 디비치와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발터 헤크가 함께 디자인한 제복 심지어 장교들에게는 제복을 튜닝해 입을수 있는 피복수당까지 제공되어 자기 입맛대로 폼대로 튜닝해 입었다. 그래서 나치독일군의 패션은 그 가지수가 이루 말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