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하지만..
절대로 야외화장실이 아니다.
사무실의 실내 화장실 이다.
게다가 남녀 공용이다.
벽에 누런얼룩은 뭔지 모르겠다.
남자든 여자든 화장실쓰려면 안에서 문을 잠궈야 하기때문에 1명씩 만 사용가능.
그래서 매일 화장실 가려고할때 줄서서 기다리는게 일상.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많으니 화장실 앞에 의자가 있다.
오늘도 배아픈데 표정관리하면서 옆에 여직원 앉아있는데 민망함을 무릎쓰고 기다린다...
이직한지 4박5일 째 인데...
여기 다녀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