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그리 혼자 힘으로 대학 충분히 가는 이유

50729206_1.jpg MC 그리 혼자 힘으로 대학 충분히 가는 이유

 

 

2012년도 기준임

 

 

[동아일보] #수험생 1=11년간 영화 및 드라마 15편에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스타는 아님.  

               #수험생 2=3년간 시트콤 2편에 출연한 게 연기 경력 전부지만 아이돌 스타 가수임. 두 수험생이 같은 대학 연극영화학과에 나란히 지원했다. 대학은 두 수험생의 출연 경력 서류를 살피고 면접에서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도와 소질, 인성 적성을 평가했다. 대본을 주고 발성도 채점했다. 합격의 여신은 한 명에게만 미소 지었다. 지난달 26일 한양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에서 연기 경력 11년인 배우 노영학 씨(19)는 떨어지고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18) 양은 붙었다.

노 씨는 고3이던 지난해에도 중앙대 동국대 건국대 연극영화학과에 불합격했다. 노 씨는 “사극 연기에 갇혀 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무대 연기를 선보이지 못했다”며 결과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노 씨의 불합 격은 공교롭게도 일부 스타가수들의 합격과 대조되면서 각 대학이 연극영화학과 학생을 뽑는 기준에 대 한 논란을 촉발하고 있다.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했지만 이름이 덜 알려진 노 씨는 탈락하고 스타지만 연 기 경력은 일천한 가수들은 대부분 합격하는 걸 보면 대학이 홍보 차원에서 연기력보다 인기를 선발기준 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 연기력? 외모? 인기? 연영과 수시 기준은? :이 작성자의 게시글 더보기 인쇄 신고 으로 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건국대 영화학과에는 올해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본명 조수빈·18) 양과 ‘걸스데이’의 혜리(본명 이혜리 ·18) 양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는 ‘카라’의 강지영 양(18)이 합격했다. 강 양이 지난해부터 일본 방 송 드라마 2편에 출연한 것을 빼곤 이들의 연기 경력은 뚜렷하게 내세울 건 없다. 해당 대학들은 일부 누리꾼들의 그런 비판에 펄쩍 뛴다. 한양대는 연예인의 인기도가 입시 결과에 반영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심사위원 A 교수는 “크리스탈 양이 면접을 보고 나간 뒤 입학처 직원이 귀띔하 기 전까진 인기 여가수인 줄도 몰랐고 연기력이 뛰어나 뽑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교수는 연극 영화학과 특기전형은 자유연기 소양면접 즉흥연기 심층면접 등 실기면접이 포함된 일반전형보다 절차가 간단하다고 덧붙였다. “애초에 유명인 위주로 뽑는 전형이기 때문에 실기가 덜 까다롭다”는 설명이다. 

 

 

 

 

그러고 인하대 연영과는 다른곳에 비교하면 낮음... 아빠 이름값없어도 혼자서 가는정도

mc 그리가 위에 4명 (12년도당시) 보다 못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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