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울산의 한 도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산모를 태운 구급차가 급하게 병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정체로 꽉 막혀 꼼짝을 못하는 상황. 다급하던 그때 노란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급차 앞에 나타납니다.
오토바이는 운전자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긴급 상황이니 길을 양보해 줄 것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녀의 외침에 차량들도 조금씩 양옆으로 길을 터주기 시작합니다. 1분 1초가 다급했던 순간, 구세주처럼 등장한 노란 헬멧의 그녀는 누구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런 오지랖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