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창설자는 중국인이 아닌 인도에서 온 발타 선사
본격적으로 유명해진건 달마대사 이후
각종 무협 소설, 영화, 게임등을 통해 중국무술의 근원지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안습한 상황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명나라 초기 홍건적들한테 금박, 불상들이 다털린 사실
사실 무술로 유명해진건 당시 뛰어난 무술인들(이라 쓰고 범죄자)이
범죄를 저지르고 숨으러 간곳이 소림사라 무술이 발전했다는 썰
현재는 무려 정부 공인 체육기관
승려 코스, 무술 수련 코스, 무술 시범단 코스로 나누어져 있음
국내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인 주먹쥐고 소림사와 같이 방송에도 협조적이고
무려 정식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어서 게임 및 영화사에 투자를 받기도 하는 중
중간에 소림사에 수영복 미녀(??)들이 난입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홍보의 일환이라고...
리룽이라는 소림사 출신 격투기 선수가 있지만
해병대 출신 북미 복서한테 떡실신 당한 사건도 있었음.
k-1 유명 격투가 쁘아까오를 이겼다는 썰이 있었지만 뻥이었던걸로...
현재 소림사에서는 중국의 메시를 목표로
소림사를 중국 축구의 메카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