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고비의 진실







요약

 

1. 인조 때 태어난 조륵 선생은 구두쇠라고 놀림당하면서도
평생을 성실하고 열심히 일해 만석꾼이 됨


2. 이후로도 구두쇠처럼 돈을 안 쓰고 지냈는데
그가 회갑이 되던 해 전라도, 경상도가 극심한 가뭄이 들었음


3. 가뭄으로 많은 이가 고통받자
전재산을 가지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었음


4. 그의 도움을 받은 이들이 어질고 인자한
또 하나의 부모라는 의미에서 자인고비라고 칭송함


5. 수많은 칭송으로 조정에서 벼슬을 내렸으나
자기가 한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거절함

[출처] 자린고비의 진실 |작성자 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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