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자칭 실장이라는 애가 모자이크 덮어쓰고 나와서
"하루 백만원 버는애들이 돈 수십에 2차를 나간다? 웃기는 얘기죠" 이러는데... ㅋ
이번년도부터 텐프로 텐까페라고 티씨 백만원 받나봄?
쩜오를 가건 그냥 일반 룸싸롱을 가건
티씨는 십만원 고정임
걍 술값이 비싸지는거지
요새 텐프로 싹다 망해서 애들 더블도 맘대로 못뜀
더블은 이방갔다가 저방갔다가 똑같은 시간안에 방 두개씩보는거
근데 손님입장에선 좆같은건데 옛날 텐프로 잘 나갈때야 더블이 아니라 트리플도 뛰었지만
지금 더블뛴다 그러면 나같으면 당장 테이블 엎어버리고 나간다
텐프로가 무슨 하루종일 돌리는 막장동네 노래방도아니고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 그쯤이면 대충 영업 끝나는데
한방 보는 시간이 뭐 정해진건 아니지만 대충 빠르면 한시간에서 꽉꽉 채우면 두시간 그쯤이면 끝남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정해진 접대비로 하루 백만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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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룸창년들이랑 자칭 실장이라는애들 나와서 2차를 안나간다... 원래 안나간다 이지랄하는데
씨발 존나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2차를 안나가고 실장이 2차를 안보내 미친씨발년놈들이 장난하나
첫번째 고소녀가 작년 12월이던데, 작년얘기면 박유천 고소한 다섯년중에 분명 나랑도 떡친년 백프로 있을꺼다
강남쪽 남아있는 텐프로래봐야 한손가락에 꼽고 거기 나오는 년들도 다 거기서 거기임
차라리 동네 노래방에서 방학때 잠깐 알바하려고 나오는 보도년들이나 실장이 2차를 안내보내지
실장은 보도 티씨받는거에서 떼먹는게 있으니 2차보낼바에 한시간 더 테이블 뛰는게 이득이니까
근데 텐프로년 다니는 년들이 2차를 안나가? 지랄 똥을 싸요 똥을
저동네 수입의 원천은 2차임. 2차 못나가게 막고 테이블 TC로만 먹고 살라그러면 저기 아무도 일 안해
뭐하러 티씨받을껀데 텐프로 들어갈려고 바락바락 기어들어옴 걍 동네 룸싸롱가서 똑같이 티씨받으면 되는데
쩜오, 텐프로 타이틀 달고 2차 원래 20만원에 나갈꺼 오십 받고 백만원 받으려고 텐프로 들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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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웃긴건 제발 생계형 어쩌고좀 안그랬으면 좋겠음
생계형 마약거래라는 단어도 있냐?
아무리 힘들어도 떳떳하게 돈버는 여자애들도 많음
제발 우리사회에서 생계형 성매매 이딴 개드립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사먹는놈이나 파는년이나 똑같이 병신이라는 양비론까진 받아들이겠는데
파는년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못봐주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