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주택 외에도 현재 2대의 헬기와
5대의 전용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중 보잉 757-200기는 트럼프가 선거활동을 하는 동안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는 2011년에 20년된 보잉 757-200을
폴 앨런으로부터 구입하여 자신만의 개인전용기로 개조했다.
원래 상업용 항공기로 239명의 탑승객이 탈 수 있으나,
트럼프의 전용기로 개조하면서 최대 43명까지 탈 수 있다.
사진들을 보면 정말 호화스럽게 꾸며진 것을 알 수 있다.
1인 좌석, 1인 쇼파, 터치스크린, 퀸사이즈 침대,
24캐럿이 도금된 화장실 세면대와 샤워실,
메인 라운지, 57인치 TV, 24캐럿으로
도금된 안전벨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