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쓴 일본인의 항의



부산역에서 일본인인 모모이씨 택시 탑승해서 해운대에서 내림.
(모모이씨는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택시 이용을 자주 한다고함.)

미터기에 19,300원 찍혀 있었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려고 카드를 줬는데기사가 미터기 밑에 추가로 2만원을 누르는것을 보고 영수증을 달라고 하자..
순간 택시기사가 당황하면서 영수증을 줬는데 39,300원 찍힘.

모모이씨가 항의하자 실수라고 현금으로 2만원 돌려줌.

모모이씨는 기사가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림.

이 사건이 SNS를 타고 번지자 부산시가 진상 파악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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