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는 어떤 곳인가?
WOMAN+NOMAD의 합성어로 메갈리아에서 떨어져 나온 만명 정도 되는 집단.
먼저 메갈리아의 분열사태를 알아야함
메갈리아의 분열사태는 메갈리아 내에서 게이를 다루는 일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메갈리아내에는 자칭 페미니스트들뿐만 아니라 레즈비언들도 있었음
그런데 메갈리아내에서 게이를 두고 조롱하고 비하하는 등 성소수자의 인권을 무시하기
시작하면서 메갈리아내의 온건파들과 같은 성소수자들인 레즈비언들도 반발이 일어났음
특히 게이들을 아웃팅시키려는 움직임이 생기자 분열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아웃팅은 본인 스스로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들을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커밍아웃시키는 행위로
외국에서는 증오범죄의 일종일정도로 심각한 문제임. 석천이형도 아웃팅당한거.
이를 두고 어차피 게이도 한남충이라고 하는 파와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메갈리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는 파로 나뉘어 싸우기 시작했고 운영진의 병신짓과 더불어서
그동안 사이트 운영에 대해 불만이 쌓여있던 메갈 회원들이 폭발하여 분열이 일어남.
메갈리아는 분열사태로 인해 현재 망했다고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인원들은
다음 카페 여시, 쭉빵 등등과 디씨 메르스 갤러리로 돌아감.
그리고 나머지 소수 과격주의자들은 따로 집단을 형성하는데 이게 워마드임.
한마디로 악질 중의 악질이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