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차이나 타운

 

1. 가리봉, 남구로, 가산동 일대

 

원래는 60년대 이 곳에 구로공단이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여공들을 위한 벌집촌 (지금으로 따지면 원룸촌) 이 생겨났다.

그러다가 여공들이 점점 줄여들고 그 빈자리를 중국인들이나 조선족들이 차지하였다.

상대적으로 방값이 다른 곳보다 싸기 때문에

 

영화 '아저씨'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한다 (정작 찍은 곳은 자양동)

 

서울의 대표적인 차이나타운

 

 

 

 

 

 

 

2. 대림동 차이나타운

 

가리봉동이 점차 포화되기 시작하면서 중국인, 조선족거주지가 대림동까지 확장되기 시작함

대림동뿐만 아니라 근처 신대방이나 신사동까지 뻗어나가는 중이라고 한다.

 

 

 

 

 

 

3. 건대 옆 자양4동 차이나타운

 

영화 '아저씨' 촬영지

 

근처 성수동 공장으로 출퇴근하는 중국인, 조선족들이나 건대, 한양대 중국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차이나타운이기 때문에 양꼬치와 같은 중국풍 음식들을 많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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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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