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살인마 형량

77명을 죽인 브레이비크


작년 7월 노르웨이에서 오슬로 정부 청사 폭탄 테러 및 우퇴위아 섬 노동당 여름 캠프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 77 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Anders Behring Breivik) 에게 5명의 판사들은 만장 일치로 그가 범행 당시 정신 상태가 정상이었으며 따라서 의료 시설에서 정신 치료를 받는 대신에 교도소에서 최소 10 년에서 최대 21 년형의 예방적 구금을 받도록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브레이비크와 생존자의 모습

우토야 섬의 참혹한 모습

"Our response is more democracy, more openness, and more humanity."
- Norwegian Prime Minister Jens Stoltenberg in his address at Oslo Cathedral after the bombing in Oslo and the shootings on Utoya

"더 강한 민주주주의, 더 큰 관용, 그리고 더 많은 인류애로 보복하겠다"
- 오슬로의 폭탄테러와 우토야의 총격 후 오슬로 대성당의 연설에서 노르웨이 총리 젠스 스톨텐버그



"If one man can create that much hate, you can only imagine how much love we as a togetherness can create."
- a Labour Youth League girl who survived the horror on the island:

"만일 한 사람이 저렇게 큰 증오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어 얼마나 그 증오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우토야섬의 총격에서 살아남은 어떤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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