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흑역사






1996년 허재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다시 무면허 음주 운전을 저질러 

체포 후 포승줄에 묶이는 꼴을 겪었다. 직전에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음주 파동을 일으켜서

 6개월 자격정지를 당한 상태에서 벌어진 이 사건으로 인해 허재는 선수자격정지 및 국가대표자격 

영구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당했고, KBL 출범 전 자신이 최후로 출전할 수 있었던 농구대잔치에 

출전하지 못했다. 영구징계가 몇 년 후 풀리면서 허재는 1999년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로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루기는 하지만 선수자격 정지는 아마농구 선수로서의 

자격 정지였기에 프로농구 선수로서는 그냥 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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