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엔 고양이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사원이 있습니다.
The Aziz Mahmud Hüdayi 사원에 imam(성직자) Mustafa Efe는 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작년부터 사원을 개방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고양이를 사원에 들이게 된 이유는 Efe가 사원에서 설교를 하고 있을 때 어미 고양이 한 마리가 자신의 새끼 고양이를 한 마리씩 사원에 데려오는 모습을 보고 연민의 감정을 느껴 고양이들이 사원을 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답니다.
by boredpanda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