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그맨의 집 장만기


반지하 월세방에서 시작해
이사만 12번을 다닌 홍인규, 이현주 부부

새로 산 집 구경을 가는 부부

사실 무리해서 얻은 집.
또 이사할 생각을 하니 아내에게 미안했던 홍인규
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잘한 것 같다고 함.

다음날,
오늘은 홍인규, 이현주 부부의 결혼 8주년 기념일

아이들을 장모님께 맡기고
아내와 새 집을 다시 찾음

아내 몰래 현수막 이벤트를 준비 한 홍인규

현수막하는데 20만원 들었다고
아내에게 보고하는 홍인규

진짜 20만원이냐고 묻는 아내

20만원이면..치킨이 몇마리...으...

저 현수막이 20만원인게 믿기지 않음

홍인규는 진지한데
아내분은 현수막이 20만원인게 아직도 안 믿김

감동은 감동이지만
20만원이 아까운 아내분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