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명장면.jpg













존 키팅 

"Oh Captain..My captain!" 이게 누구 시에 나오는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나? 

전혀 모르겠나? 이것은 에이브라함 링컨을 찬양한 월트 휘트먼의 시다. 

자 이 수업에서는 나를 키팅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좋고, 아니면 

대담하게 "Oh Captain..My captain!" 이라고 불러도 좋다. 

  


 
  
詩 - 시간을 버는 소녀에게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시간은 흘러 
오늘 핀 꽃은 
내일이면 질 것이니 
  
존 키팅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이걸 라틴어로 표현하면 '카르페 디엠' 이지.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믹스 
'카르페 디엠', 그것은 현재를 즐기라는 말입니다. 

  
  
존 키팅 
'현재를 즐겨라', '시간이 있을 때 장미 봉우리를 거두라' 
왜 시인이 이런 말을 썼지? 

찰리 
그건 시인이 성질이 급해서요. 
  

 
  

존 키팅 
아니, 땡, 대답에 응해준건 고맙네.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여기 있는 우리 각자 모두 언젠가는 숨이 멎고 차가워져서 죽게되지. 

(역대 선배들의 사진을 쳐다보며) 이쪽으로 와서 과거의 얼굴들을 지켜봐라. 

여러번 이 방을 왔어도 유심히 본 적은 없었을 거다. 

너희와 별로 다르지 않을거야. 그렇지? 머리모양도 같고, 너희처럼 세상을 그들 손에 넣어 위 

  

대한 일을 할거라 믿고, 그들의 눈도 너희들처럼 희망에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시기를 놓친 것일까?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죽어서 땅에 묻혀 있는지 오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잘 들어보면 그 

  

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자, 귀를 기울여 봐, 들리나? "카르페", "들리나?" "카르페,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존 키팅 

쓰레기! 그게 J. 에반스 프릿차 

  

드에 대한 나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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