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안부 협상을 본 주갤럼txt

텐진조약 때 갑신정변을 진압한 청나라가 주도권을 잡을 줄 알았는데, 

이토 히로부미가 이홍장을 상대로 외교적 승리를 거둔 게 시작이었지 그리고 일본은 청일전쟁을 준비했고 마침내 승리했다.

청나라를 이기고 조선을 먹으려고 하자 러시아가 방해가 된다는 걸 깨닫고 10년 동안 전쟁 준비를 함

마침내 전쟁 준비를 마치고 미국과 미리 입을 맞춤

전쟁이 터지고 얼마 안 지나서 기다렸다는 듯이 미국이 개입함

그리고 포츠머스 조약으로 러시아는 조선을 포기함

결국 일본은 별다른 힘 안 들이고 조선을 집어 삼킴

이게 우리가 공부한 조선 역사임 

그동안 역사를 보면 일본은 항상 미리 준비했다.

아마 이 위안부 문제도 계속 준비했겠지...그리고 협상 결과는..

이 협상으로 인해 앞으로 우리나라는 국론 분열은 더욱더 심화될 것이고 반일 감정은 하늘을 찌를 것임

그리고 아베는 이걸 이용해서 본인들 보수 정권은 계속 유지하고 국민들의 불만을 해외로 돌리겠지

항상 일본은 그랬다. 내부의 불만을 밖으로 돌리고 군국주의로 가자

이게 일본의 역사임.

이렇게 일본이 막 나가는데 미국을 어떨까??

앞으로도 미국은 계속 일본 편 들어줄 것임

과거에 가쓰라 태프트 밀약 때도 그랬다.

물론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막 나가서 미일전쟁이 발발했지만, 일본은 미래에도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가 필수이기 때문에

후손들이 미국에게 반감 가질 까봐 교과서에도 태평양 전쟁으로 명시했다.

미국 입장에서도 영미일 해양 세력과의 우호적인 관계 유지가 필수이기 때문에 일본이 자위대 해외 파병한다고 했을 때도 미국은 가만히 있었다.

그렇다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한 일본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추측이다.

미래에는 독도를 노리겠지

먼저 독도에서 분란을 만들 것임.

일본은 항상 지들이 먼저 당했다고 주작질을 했다.

강화도 조약 때도 그랬고 만주로 진출할 때도 그랬다.

그걸 구실로 잡아서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겠지.

만약 미래에 쪽발이들이 이렇게 나와도 우리나라가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보면 외교적으로 보나 군사적으로 보나 일본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가 없다.

물론 이건 최악의 상황이라서 이런 상황은 안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