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류계 언니가 마지막 자존심 지킨 썰


정말 그날 제자존심을 뭉겠던 사람들 인데요 

3명방 이였어요  나이는 좀많았는데 5-60대정도 됐던거 같아요 

술마시다가 재미 없다면서 테이블에 있는거 바닥으로 치우래요 

그래서 뭐안주랑 술이랑 잔이랑 휴지랑 

다 치웠 어요 근데 테이블에 500만원짜리 수표를 ^ 

이모양으로 살짝 접어서 세워둔 다음에 

속옷까지 싹다벚고 그사 이로 꽃아서 집어가래요 



그럼 제 중요한 부분을 내 파트너가 바로 앞에서 보는거죠 이해하시나? 

  

자존심 상하는일 이잖아요 엄청나게 근데 같이들어간언니 

한명이 등떠밀려서 구두벚고 홀복 벚는 거예요ㅋ 

근데 저는 500이라도 이번에는 별로 하고싶지않앗어요 

그래서 그언니 나가서 옷벚을때 뭐하는 거지 

생각 했는데 다행이 속옷벚다가 안한다 하더라구요 

  

그 다음 언니도 안하고 저도 당근 못하겟 다고 했죠 

그니깐 제파트너가(상석에 앉앗엇음)너 돈 벌라고 하는거 아냐? 쪽팔린거 잠깐인데 

마인드가 틀렷네 어쩟네 하면서 막 날 가르치려 드는 거예요 

  

지는 한번 볼 사람 인데 어쩌고 술집년이 어쩌고 어짜피 너 애프터 아가씨 잖아 어쩌고 

자존심이 많이 상하더 라구요 손님한테 욕먹어서 테이블 에서 울엇던건 

그때가 처음 이엿던거 같아요 ㅋ 

기회를 다시 주겟데요 그래서 티씨 안받는다고 하고 나왔어요 

근데 티씨는주고갓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가게 무너질듯 울어서 주방 아줌마랑 실장님 이랑 아가씨들 

다막나쳐다봣엇는데 흑 


생각 해보니깐 다 3명방 이였네요 

요즘 갈수록 점잖고 깨끗한 손님이 없어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경기도 많이타고 날씨도 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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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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