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콩고를 식민지 삼고는 처음에는 코끼리 상아를 착취하다가 수입이 변변치 않자 고무로 수입원을 바꿉니다
플랜테이션을 통해 원주민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고무를 채취했는데 그 방식이 너무 잔인하고 극악무도 했습니다
부족 마을에 쳐들어가 여자들을 납치해 감금 시키고 남편들로 하여금 고무를 채취해 오게 했으며
원주민들에게 할당량을 주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손을 자르고 팔을 자르고 나중에는 목을 잘라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할당량은 죽어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가족 친척 이웃사람에게까지 번져갔죠.. 온 부족이 도륙당하는건 예사 채찍질, 고문, 쇠사슬 감금도 아주 빈번했습니다
반란이 있으면 무력으로 진압해 모조리 죽였으며 가혹하고 무자비한 식민통치로 레오폴드 통치기간 중 1000만명이 넘는 콩고인들이 죽어나갔습니다..
또한 벨기에는 르완다에서 소수의 투치족이 다수의 후투족을 통치하게 함으로써 서로를 이간질시키는 장난으로 결국 르와다 내전을 불러일으킵니다. 투치족을 내새운건 키가 크고 피부가 더 옅어 유럽인들과 가깝다는 이유였습니다...
르완다 내전으로 단 100일만에 80만명의 사람이 죽어나갔습니다.. 300만명이상의 난민이 발생하고 전염병등으로 난민들 다수가 죽어나갔으며 후에 콩고내전의 불씨가 됩니다...
벨기에는 여기에 사과를 했을까요??? 아니요 아무런 사과도 보상도 없습니다..
심지어 벨기에 인들은 레오폴드 2세에 대해 잘 모릅니다.
레오폴드 천하의 개쌍놈이 죽은후 이른바 '위대한 잊기'운동이 일어나 가르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