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성 스님이 서울역 앞에서 전차를 타셨는데, 그 당시에도 "예수 믿으면 천국, 불신지옥"을 써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스님이 타신 칸에 우르르 몰려타더니,웬 늙은 중이 앉아 있는 곳에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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