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겸 배우 유병재는 14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의
사진을 회사에 부탁했다"며 "액자 구입에만 16만원을 들였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이삿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병재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양현석의 모습이 담긴 대형 액자사진이 놓여있다.
유병재가 양현석의 대형 액자사진을 주문해 집에 걸어둔 것은 양현석을 향한 고마움과
충성심을 재치있게 표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