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오전 06:30분
이승만, 아침 낚시 중 전쟁 발발 보고를 받음.
1950년 6월 26일
국회에 모인 의원들
"서울 사수냐 철수냐"를 놓고 밤샘 회의...
"서울 사수" 결정
1950년 6월 27일
새벽에 이승만이 탄 특별열차가 서울을 출발..
오전 11시 대구 도착
함께 피난길에 올랐던 관료들이
"너무 많이 내려오신 것 같습니다"라고 해서 대전으로 되돌아감;;;;
같은 날 오전,
국무위원이 국회의 서울 사수 결정을 보고하러
경무대를 방문했으나, 이승만이 피난간 걸 인지함.
같은 날 밤 10~11시
이승만 대통령의 담화가 세 번 반복 방송됩니다.
대전에서 녹음한 뒤 라디오로 송출한 연설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