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네티즌 클라스

일본의 2chan을 따라한 미국의 4chan에서 누가 이 두장의 사진을 올림:



그리고 쓴 글: "저번주 춤을 추려는 사람 발견. 우리가 웃는걸 보고 멈췄다."

공감을 얻을줄 알았지만 (4chan은 한국의 일베 비슷한 곳임) 폭풍 까이면서 Reddit, Facebook 등 SNS로 퍼지기 시작함.

한 여자가 이걸 보고 이 남자를 위해 댄스 파티를 열어주겠다고 트위터에 올리면서 공개적으로 남자를 찾아나서기 시작함.

24시간 내에 수천명의 여자들이 동참하기로 SNS에 약속함. 한 개인을 괴롭히는 것과 body shaming (남의 몸매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에 대한 시위가 되버림.

결국 네티즌들은 Dancing Man이라는 별명이 붙은 런던에 사는 션을 찾아내고 연락함. 션은 파티에 참석하기로 하고 가수 퍼렐 윌리엄스도 참석하겠다고 약속함.


브금은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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