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박문수 백성을 위해 나서다.jpg
가뭄으로 인해 살기 힘들어진 백성의 삶
관료들의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줍시다라고 제안
백관들의 반발로 무산
그렇다면 문무백관들의 녹봉을 삭감하자 제안
영조, 이를 받아들이고 실현
반발 신하들 '박문수가 연석에서 주달한 것은 광란한 잠꼬대에 속되고 패려스어운 말!'이라 주장
이에 대해 박문수가 한 말
전라지역에 가재도구들이 바다를 통해 떠내려와서 박문수는 함경도 지방에 홍수가 난 것이 틀림없다고 판단
배를 통해 쌀 3천석을 함경도 지역으로 급파
실제로 함경도 지방에 홍수발생
이후 중앙관리들이 중앙에 허락없이 쌀을 이동시켰다고 문제를 제기
함경도 사람들이 후에 감사의 의미로 비석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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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북지기Comments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