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원한 미스테리 '죽음', 진짜 끝일까?
거의 모든 종교에서 언급되는 장소로,
주로 구름이 가득한 하늘로 묘사되는게
많지만 대체로 다른 차원의 장소이며,
지구와는 동떨어진 곳으로 믿어진다.
특정 지역의 건물 양식, 의복을 하고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는 심판관들이
죄값을 묻는다고 종교에서 약속한 장소.
영혼의 존재를 믿음으로써 가능한 사상.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죗값을 심판받고
그에 따라 미천한 생물로 다시 태어나는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지 심판한다.
영혼의 존재 역시 동시에 믿는다.
윤회에 대한 또 다른 의견으로는
지구상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건 세균임으로,
인간과 동물 외에도 세균으로 환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의견도 있음.
3. 저승에 가지못하고 이승에 떠도는 귀신
현실 세계에서 수많은 괴담을 만들어낸 주인공,
종교적으로는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나,
의학계에서는 뇌가 만들어 낸 착각이라고 말한다.
최근 저승이란 장소 자체를 부정, 저승은 허구이며, 없으며,
귀신은 일정한 파장이나 다른 차원의 존재로
지구 상에 머무른다는 주장 또한 제기되고 있다.
4. 사물, 자연의 일부가 된다는 의견
애니미즘, 토테미즘에서 제일 많이 언급되는 것
어떤 자연의 사물 속으로 빙의된다는 소리다.
정령론이나 각종 토템사상의 기반이 된다.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인간의식을 두가지 가설로 규정하고 있는데,
"뇌가 체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최후의 결정을 내리는 의식의 최중추 부위가 존재한다"
"다양한 뇌 영역이 협력해서 생긴 네트워크"
어찌되었건 의학계의 입장에선
뇌가 의식을 관장하다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뇌의 전기신호가 끝나면
그 생명체의 인생도 함께 끝난다는 것.
마치 TV가 까만 화면으로 꺼지듯이
모든 것이 종료된다는 것이다.
윤회도, 저승도, 영혼도 없으며,
전기신호가 끊어지면서
모든게 종료되는 최후의 순간.
더이상 어디에도 존재하지않기 때문에,
태어나기 이전의 그냥 원래 없던..
그런 존재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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