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를 역이용하는 배우들


항상 연예인들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파파라치
'알 권리'라는 명목 하에 사생활을 침해받는 배우들..
파파라치에 찍힌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

'나는 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있어요!'

이런 메시지를 전하는 등 본인들이 직접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함
뿐만 아니라 수많은 셀렙들도 이처럼 불만을 토로했다.

*제니퍼 로렌스 & 니콜라스 홀트
이렇게 약간은 과격하기도 하고..ㅋㅋ

* 히스 레저
손쉬운(?) 방법으로
화를 표현하는 배우들도 있음..ㅋㅋ

파파라치 이야기를 하려면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 커플도 빼놓을 수 없는데

자신들의 인기와 파파라치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결과..

메세지를 서서 보여주면 파파라치들이 여러 채널로 퍼뜨려 줄 것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

자신들이 후원하는 자선단체를 널리 알리기 ㅎ

접속해서 후원 해주세여 ~

그 후로 많은 셀렙들이 이 방식을 애용하게 되는데,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도

2012년 미국에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피해가 속출할 당시 
'적십자에 90999로 문자를 보내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했고..

문자를 하면 10달러가 기부되는 방식이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유혈사태를 비판했는데,

'이집트로 가라, 그리고 세상에 뭔가 의미있는 일을 보여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베니는 그 후로도 몇 장으로 된 종이에 직접 영국 정부의 언론 탄압에 대해 비판했다.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등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하는 모습..!!

그 와중에 팬들에게는 

'이건 파파라치들에게 하는 말이니 걱정하지 말라, 와줘서 고맙다'


 앤 해서웨이와 그녀의 남편 애덤 셜먼이 메세지를 남겼는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굉장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군요! 
이 단체들도 기억해주세요. 즐거운 독립기념일 보내요!'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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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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