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졸업 후에는 런던의 왕립 연극원과 웨일즈 음악&드라마 대학에서 유학한 그는
<망각의 삶>에서 짧지만 인상 깊은 역할로 영화경력을 시작했고,
작은키를 딛고 영화와 연극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그는 <망각의 삶>에서 자신을 상투적인 난쟁이 역할로 등장시킨 영화 속 영화감독 스티브 부셰미에게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퍼붓는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후
전형적인 역할에서 벗어난 인상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2005년 <백스터> 다른 소인증 배우들에게는 없었던 호평을 받음으로써
딘클리지는 그 동안 어렵고 도전적인 역할을 신중하게 골라왔던 보답을 받을 수 있었다.
2011년 <왕좌의 게임 시즌 1>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면서 1편당 받는 출연로는 무려 $150,000 이나 된다.
한화로 계산하면 1억 6천만원이 넘는 액수. 현재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 지 단적으로 나타나는 대목이다.
2012년 <왕좌의 게임 시즌 2> 워킹데드의 주인공 앤드류 링컨이 편당 $70,000를 받고 있고,
오펀 블랙의 주인공 타티아나 마스라니가 $50,000을 받고 있다.
얼마나 대단한 수준에 올라와 있는지 피부로 확 와닿는다.
2013년 <왕좌의 게임 시즌 3> 왕좌의 게임 '시즌 3' 동안에는 원샷으로 나온 시간이 1시간 10분 38초로
대너리스역, 에밀리아 클라크 (50분 7초)보다 20분이 많은 최고 출연시간을 기록했다. (주연 위엄)
유북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