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살릴 수 있는 약을 양보한 의사

올해 33살인 켄 브랜리 (Kent Brantly) 는 텍사스 출신의 젊의 의사입니다. 




좋은 직장을 마다하고 가장 열악하고 가난한 아프리카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다가 최근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실험중이던 치료약이 급하게 제조되어 Dr. 브랜리 가 있는 리베리아 로 공수되어 왔지만, 불행하게도 치료약은 한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분량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치료진은 우선적으로 Dr. 브랜리 에게 이 치료약을 투여하려고 했지만, Dr. 브랜리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내 목숨이 소중한 것 이상으로 내 동료의 목숨도 소중합니다."  내 동료 Nancy Writebol 에게 먼저 치료제를 투여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는 오늘 미국 아틀란타로 돌아와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사실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은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고, 이시간에도 그는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그가 완쾌 되어, 그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할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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