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도 지랄



바쁜 응급실 로비가 갑자기 소란스러워짐.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려냈던 환자의 딸이 찾아와 왜 살려냈냐고 항의를 하는 중.









살려달라고 했지 누가 갈비뼈 뿌러트리래????







이미 심장이 멎어서 들어왔지만 그 와중에도 각서를 받아야 된당께







죽은 사람을 왜 살려내냐고 극딜









죽은 사람을 살려내다니!!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살짝살짝 눌러야지 왜케 빡빡 눌러서 갈비뼈를 뿌개냐 이기야!!









심장이 멎었으면 하늘에 맞겨야지 니가 왜 예수 노릇을 하냐 이기야!!











아들이 심폐소생술하면서 살려냈는데

딸이 왜 살려냈냐고 의사 극딜 ㄷㄷ



[펌] http://www.ilbe.com/395266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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