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류현진, 내 아들 싸인 요청 난색…부글부글 끓었다"




모델 박영선이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아들과 야구선수 류현진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다.

박 영선은 "류현진이 LA로 놀러왔을 때 가게로 밥을 먹으러 왔다. 아들을 데리고 사인받으러 갔는데 마침 식사중이라 불편해하더라"며 "밥 먹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지만 아들이 워낙 류현진을 좋아해 옆에 앉아 기다리었다. 결국 데리고 나와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이 부글부글하더라. 옛날같이 잘 나갔으면 멋있는 엄마로서 대우를 받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더라"며 "아들 앞에서 폼도 안 났다.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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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 나가는 거랑 손님 밥 먹는거 방해한거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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