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은 우주관광이 최고지~ 먹튀??~먹튀는 역시 나랏돈이 제 맛이제~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퇴사

대한민국의 유일한 우주인 이소연(36·여)박사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한다

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소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며 퇴사 결심을 밝혔다.

이소연은 지난 2006년 4월 3만6천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고산과 함께 최종 후보 두 명으로 선발됐다. 당시 고산이 훈련 과정에서 규정 위반을 하면서 한 달을 남기고 이소연이 우주선 탑승 기회를 얻게 됐다. 이소연은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면서 18개의 우주실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 사업에는 총 26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됐다.

이후 이소연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서 2년간의 의무 복무 기한을 끝내고 돌연 2012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하지만 260억 원을 들여 추진된 우주인 배출사업의 주인공이 우주와 별 연관이 없는 MBA 학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점에서 역대급 먹튀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이소연 박사가 항우연을 그만두면 더이상 '한국 우주인'이라는 타이틀을 쓸 수 없다. 이로써 한국 우주인은 8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한편, 이소연은 2013년 8월 한국계 미국인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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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내 커리어를 위해서 국가에서 260억 정도는 대줘야지 암~
책임감? 그딴 거 없음 ㄴㄴ
이제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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