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병과 EOD.jpeg

먼저 EOD에대한 설명에 앞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급조폭발물(IED)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IED란 급조폭발물을 뜻합니다. 밑게시글에 안타까운 병사가잇지요....

이것 때문입니다...

급조폭발물은 정식으로 나온 폭탄같은것이 아닙니다.

전쟁무기중 부유물을 이용한것이지요

위 화면을 보시면 박격포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용도가 조금다르군요

박격포탄에 어떤 장치를 만들어 뇌관을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즉 쏘아올릴 박격포탄이 일종의 지뢰가 된것이지요

이처럼 폭발물을 바로 급조하여 만든것을 IED라 부르는것입니다.

 

현재 많은 병사들이 IED에 희생되어왔습니다.

만들기가 쉬운만큼 그 수도 만만치않게 있지요...

 

그래서 그들이 있습니다.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우리나라 뜻으로 말하자면 '폭발물처리반'같은겁니다.

 

사실 이병과는 원래 있었던 병과가아닌데 네이비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들은 폭발물이 신고접수가되면 바로출동합니다.

 

IED로부터 병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때로는 민간인을 위해서

 

그들은 모두가 기피하는 폭탄매설지역(Demolition belt)에 뛰어듭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위험한곳에서 작전을 수행하는만큼 자부심도 강하다 합니다.

 

 

[EOD 장비]

 

 

 

EOD봇

 

배틀필드시리즈에서 보셧을 겁니다.

 

인간만의 힘으로는 너무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로봇의 도움이 크게 필요로합니다.

 

하지만 첨단장비에도 한계가있습니다, 로봇의 힘이 닫지않는다면 사람이 가야하죠...

 

 

 

 

 

 

 

[방호복]

 

저 중장비의 무계만해도 75파운드 약 34Kg에 육박합니다.

 

저무거운 방호복을지고 IED를 탐색 또는 해체까지 해야하는 정교한임무를 수행하죠.

 

저 방호복의 방호력은 1m이내 에서도 유효하다 합니다.

 

하지만 정교한 손동작을 요구하는 장비라서 손을 보호하진못합니다...

 

즉 생명유지만을 위한 장비인거죠...

 

 

 

 [EOD의 각종(해체)장비들]

 

가장 잘알려진 안전경로를 확보하는 방법은 구리선을 이용하는겁니다.

 

들판이나 숲지등에서는 IED를 찾아내기가 매우 힘듭니다.

 

이럴때는 EOD가매우 강심장이어야하는데

 

한병사가 구리선을 IED매설지역을 가로질러 깝니다(이때 IED가 터지기 말기를 만을 빕니다.) 경로가 확보되면

 

반대편에있던 병사가 구리선에 강한 전류를 흘려보냅니다.

 

그러면서 구리선 주위에있는 IED를 모두 터뜨립니다.

 

정말..... 미치고서는 못할짓입니다... 

 

비슷한 간접체험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지뢰찾기를 해보세요 단지 걸리면 죽는다는 느낌으로...ㅎ

 

 

 

 

 

 

 

이러한 굳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매해 EOD사상자는 늘어만갑니다.

 

EOD의 장비가 점점더 첨단화되고 안전해지는 것만큼

 

IED설치도 더 정교하고 치밀하게 바뀌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EOD의 수도 그리많지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부심도 큰게 아닐까요?

 

 

 

 

그래도 그들이있기에 오늘도 어떤병사는 목숨을 건졌을것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남자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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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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