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불문하고 감동/충격을 주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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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굶주림에 앙상하게 마른 우간다 소년의 손을 한 선교사가 잡아주고 있다.









2. 베트남전. 미군이 폭격기로 네이팜탄을 투하해 마을이 불타자 사람들이 대피중.
알몸의 소녀는 불붙은 옷을 찢어버리고 간신히 목숨만 건진 채로 달아나고 있다.






3.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가스실에 난 손톱자국들.






4. 12살 난 브라질 소년이 선생님의 장례식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타계하신 선생님은 소년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쳐 가난과 폭력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신 분.






5. 오스트리아의 한 고아원 소년이 미국 적십자에게서 받은 새 구두를 안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1946년)






6. 1940년, 미군이 2차대전 참전하러 가는 중에, 군인 아빠에게 인사를 하려고 소년이 달려가고 있다.






7. 7개월간 이라크에서 복무하고 돌아온 미국 여군이 딸과 상봉






8. 북한에 억류되어 12년 노동형을 선고받았던 아시아계 미국 여기자 두 명이 억류에서 풀려나 가족과 상봉하는 모습






9. 이집트 카이로 시위 도중 무슬림들의 예배를 기독교 청년들이 보호하고 있다. 






10. 브라질 리우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주인이 사망해 매장된 다음날, 그의 애견이 무덤에 찾아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11. 23시간 걸린 심장 이식 수술 후.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조수가 구석에 쓰러져 있다.






12. 보청기를 처음 껴 본 청각장애 소년이 놀라는 모습.






13. 제왕절개 수술 중 절개부로 아기가 손을 내밀어 의사의 손가락을 움켜쥠. 
의사는 너무 놀라서 눈물을 흘렸고, 잠시동안 아무일도 할 수 없었다고.






14. 남프랑스 집시 마을의 5살짜리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에 기분내는 모습. 
집시 마을에서는 다섯살짜리 소년이 담배피는 것은 별일도 아니라고.






15. 2011년 인도의 대홍수 때 한 남자가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






16. 한 독일 병사의 앨범에서 발견된 사진. 유대인 남자 하나가 시체 구덩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있고
주위에 독일군이 늘어서 있다. 앨범에 붙어있던 이 사진의 제목은 "비니차의 마지막 유대인"






17. 2차대전때 탱크를 몰던 참전용사가, 자신이 전쟁 내내 몰던 바로 그 탱크를 전쟁 박물관에서 찾고,
반가움에 헌화하며 무릎을 꿇고 있다.






18. 인종차별로 얼룩진 1970년 월드컵에서, 펠레와 영국팀 주장이 상호 존중의 의미로
상의를 교환하고 있다.






19. 1967년 펜타곤 앞에서 반 베트남전 시위를 하는 모습. 무장 병력에게 꽃을 건네고 있다.
이 사진은 이후 플라워 파워 무브먼트의 아이콘이 되었다고.






20. 인도 보팔에서 일어났던 유니언 카바이드 사 폭발 참사때 매몰되어 사망한 소년의 시체가 발굴되고 있다.






21. 일본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노출 때문에 격리된 주인이 강아지와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인사하고 있다.






22. 나치가 파리를 점령하자 한 프랑스인이 울먹이고 있다.






23. 일본에서 쓰나미가 지나간 후 군인들이 꼬마를 극적으로 구출해 내고 웃음짓는 장면






24. 남북 이산가족 상봉 후, 다시 헤어지며 눈물짓는 형제들






25. 죽음의 수용소로 향하던 열차에서 탈출하며 미소짓는 유대인 모자.






26. 중국에서 열차를 기다리다 돌연사한 노인을 위해, 한 스님이 임종 기도를 드리고 있다.






27. 1993년 뭄바이에서 일어난 연쇄 폭발 사건 당시, 무수히 많은 폭약을 탐지해 내 셀 수 없는 인명을 살린
장한 견공의 장례식이 정중하게 치러지고 있다.






28. 화성의 석양






29. 2차대전 당시 소련에 억류되어 있던 독일군 전쟁포로가 풀려나 딸과 상봉하는 모습.
한 살 때 이래로 아빠를 본 적 없는 딸은 겁을 먹고 울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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