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엠마가 피자를 좋아해서 같이 만들기로 했어요. 저 하나 엠마 하나 따로따로요.
엠마가 저보다 더 옷을 멋있게 차려입었죠.
헉... 사실은 엠마가 소스 엎지르는걸 제가 잡은건데 사진상으로는
꼭 제가 흘린 것처럼 나왔네요
피자 만들기 너무 재밌어요!
엠마가 살짝 당황했네요 ㅎㅎ
소스를 잘 펼치고요
치즈를 뿌립니다
이거 하나를 해도 폼나게 해야죠 스따일리시!
엠마가 제일 좋아하는 닌자 거북이 캐릭터를 따라 "마이키 피자"를 만들거예요.
그래서 페퍼로니를 토핑으로 올립니다
맛있겠다!
치즈가 부족해서 더 뿌려요
오븐에 넣습니다
짜잔~ 명작 탄생!!
방학인데 자녀 있으시면 애들하고 놀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