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모델 겸 가수...




중국 모델 겸 가수 모루루가 공개된 장소에서 한 남성에게 젖을 물리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모루루는 지난주 장시성에서 열린 럭셔리 오토쇼 모델로 나섰다가 소수만 참석하는 뒤풀이 파티에 등장했다.

이날 모루루는 한 남성 사업가의 '10만위안(약 1700만원)을 줄테니 가슴을 빨게해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여 이런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중국 국영라디오 리포터에 따르면 이 사업가는 모루루의 옷 속으로 얼굴을 파묻고 마치 아이가 모유 먹는 것과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엄마'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이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올리면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있다.

네티즌들은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 어리다, 딸 뻘인 것 같은데", "공개 장소에서 돈을 받고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매춘이나 다름없다", "경찰은 뭐하나? 이들을 체포해야 한다" 등의 비난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

한 변호사는 "이들의 행위는 풍속법 위반으로 10~15일 구금형과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루루는 모델,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출의 여왕' 간루루와 이름이 비슷한 만큼 그녀도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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