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자살 현장










동영상의 내용은 TOKIO의 멤버가 동일본에서 생산된 여러 식재료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차례대로 보여주면서 광고 마지막에 "동일본을 먹어서 응원!"이라고 외치는 모습이다.
 
 
 
 
 
 
 
맛있게 씹어먹던 결과
 
 
TV 아나운서들도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먹으며 응원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적극적으로 후쿠시마 음식을 맛있게 씹어대던 일본 국민 MC 오오츠카 노리카즈는 급성 림파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1년이 지난 2012년 10월에 방송으로 복귀했다가 2013년 3월 16일 백혈병 재발로 다시 입원했다. 물론 방송출연도 중지.
 
그리고 저 광고에 등장한 TOKIO의 멤버 중 한 명인 야마구치 타츠야(맨 윗사진 좌측 끝)는 일본 테레비(日本テレビ)의 <더! 철완! DASH!(ザ!鉄腕!DASH)>의 2012년 3월 11일 방송분에 출연하여 시행한 전신 스캔에서 세슘 137의 20.47Bq/kg의 내부피폭 판정을 받았다. 물론 방송에서는 저 정도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포장했지만 방송을 본 일본인들도 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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