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식용견의 일생~

읽고 싸우지 마시길..  그냥 흥미있게 적어놓았길래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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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부 : 사육 - 밥과 위생 > 

     

     

    개들은 밥으로 평생 음식물쓰레기 만을 먹고 산다

     

    (정상적인 사료로 키우면 돈이 많이 듬)  

     

    개들은 밥을 하루에 3끼 먹는데  

     

    하루에 3번씩 일일이 밥을 주는것은 귀찮은 일이다  

     

    하루에 한번도 귀찮다  

     

    그래서 보통 2~3일에 한번씩 준다  (2~3일치를 한번에 준다)   

     

    물은 따로 주지않는다   밥에 물을 조금 넣어서 준다

     

    ※ 개들은 평생 한번도 맹물을 먹어보지 못한다   

     

     

     

     

    식용견이란  견종은 없다. 외국 동물보호단체의 거센 항의때문에, 한국의 어떤 공무원이 "우리는 식용견만 먹는다" 변명 한것이 발단이 되었다고 한다.  도사잡종견이 고깃감으로 많이 이용되어 진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종류별로 잡아 먹는다.  개 먹는사람들은 개의 종류가 어떤것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즉 개는 다 똑같지 하는 분위기다. 그러니 저기 저 세퍼트도 먹고, 다 먹지 않는가.

     

     

     

     

    개는 육식동물이다.  사람들처럼 어금니가 없거나 발달이 되지않았다. 날카로운 이빨이 있으며, 고깃덩어리를 주면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린다. 늑대와 습성이 비슷하다.  즉 음식쓰레기는 정말 개한테 먹이면 안되는 것이다. 소금을 배출할 능력이 개한테는 없다.

     

     

     

     

     

    < 4 부 : 사육 - 귀머거리 식용개 >

     

     

    개들은 귀머거리가 된다   

     

    개는 짖는소리가 매우 크고 끊임없이 짖는다  

     

    성대 제거 수술은 수의사와 전문장비 없이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간단하게, 불에 달군 쇠꼬챙이를 귀에 집어넣어 고막을 파열시킨다 

     

    그러면 청력을 상실해서 잘 짖지 않는다  

     

     엄마와 자식들의 모습

     

     

     

    어미들은 더이상 새끼를 못 낳게 되면 고깃감 목적으로 도살되어진다.

    그리고 무분별하게 새끼를 빼게 하여 유방암, 자궁축농증 같은 병에 잘 걸리게 된다.  어미개와  강아지 눈이 너무나 슬퍼 보인다.

     

     

    청력상실시키고 근 수 올린다고 못 뛰도록 가둬두고 찌꺼기 밥 먹이고.. 밥먹듯이 교배붙이고 새끼 빼고...  종류별로 약물이란 약물은 다 섞어 먹인다..

    약물중독으로 비실비실 하는 개도 많다. 그렇지 않으면 개의 특성상 개들은 폐사 한다. 병의 예방 차원에서 먹이기도 한다. 한마리개가 전염병에 감염되면 옆에 있는 개들까지 초토화 시킨다. 파보가 돈다면 파보항체가 없는 개들은 모조리 죽음이다.

    그래서 약물을 먹인다. 하지만 약물을 먹여도 개들은 무척 아프다. 

    많은 병을 달고 산다.

    그나마 약물로 생명줄 이어가고 있는것. 그런 개의 사체를  먹고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을 의식했다면 그 개는 다량의 스테로이드에 중독된 개라고 보여진다.. 스테로이드는 개의 피부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제, 밥맛 땡기는데, 오늘내일 죽을 것 같은 개들 한테 많이 이용 되어 진다.

    운동선수들이 스테로이드를 복용 하기도 한다. 

    또한 어떤곳은 개 성질 죽인다고 다른 동료들 보는 곳에서 사나운 한마리 개를 골라 그 개를 때려 죽인다고 한다.

    그러면 다른 개들이 잠잠해진다고 한다. 혹은 다른개들 보는 앞에서 개를 도살 한다.  사람이 장시간 가둬 둔다면 이상해 지는 것 처럼 개또한 그럴 소지가 많다. 개는 욕구충족이 안되면 엄청 사나워 질 수 있다.

    명백히 처참한 동물학대지만, 동물학대라고 인정 안한다. 

    서열싸움도 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맹수의 기질이 있다. 서열싸움하다 한마리가 싸움에 질 경우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도, 상처를 제때 치료 해주지 않아서 염증이 심해져 죽기도 한다.

    혹은 그전에 도살장으로 끌려 간다.

     

    애견인들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하는 수술들, 혹은 반려견의 헛짖음으로 이웃들에게 민원이 들어 왔을경우 유기하는 것보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수술을 가지고 학대라고 트집잡는다.

     

     

     

     

     

     

     

     

     

     

     

     

     

     

     

     

     

                                            콜리도 개고깃감으로 이용되어진다. 덩치가 커서 고깃감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코카니스스파니엘도 한국에서는 개고깃감으로 이용되어진다.

     

     

                                                               누렁이들은 슬프고 고통스럽다.

     

     

    한국은 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보신탕으로 쓴다.

    보신탕이라 하는데 기가 차다. 항생제 탕이다.

    도사 믹스견, 진도황구, 진도백구, 콜리, 리트리버, 허스키, 포인터, 도베르만, 세인트버나드, 달마시안, 아키다, 아키다 믹스견, 풍산개, 세퍼트, 로디지안 리지백, 핏불등 덩치가 좀 있고, 살점이 많이 잡힌다 싶은 개들이 많이 이용되어진다. 소형견 중에 시츄와 아메리카 코커스파니엘, 발바리 믹스견등 5kg 이상 나가는 개를 먹기도 한다. 또는 심하면그 이하 나가는 개들도 해당 된다.

    어미들은 새끼를 낳음으로써 생기는 여러가지 질환에 걸려서 무척 아프다. 그러한 병으로 인해서..새끼를 더이상 못 낳게 되면 도살장으로 보내진다.

     

    근수를 올리려는 목적으로,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도록 우리에 개를 가둬두고, 활동 둔하게 한다고 밥을 2-3일치 몰아서 주고 물은 아예 없다.  개들은 고통스럽다. 후각이 엄청 발달하여 땅바닥에서 냄새도 맡고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 예민한 성격으로 짖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 달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 주인과 교감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 그래서 몸이 무척 아프다.

    작은 우리에  몸도 제대로 펴지도 못한채 살다가 도살 되어 진다.

     

    잔인하다. 개란 동물은 짖는것이 특징이며, 활동성이 크며, 사람과 정서교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개의 특징도 모르고 오로지 고깃감만으로 생각하는 개농장 사람들..

    개는 사람이 잡아 먹기 위해서 태어난 동물이 아니다.  못 먹을 적에 있었던 악습을 고집 하지 말아라. 항생제만 때려 붓는다고 개가 건강하냐? 많은 개들을 건강하게 키울려면 돈이 많이 든다. 사랑이 필요하다.

    아무리 항생제를 때려 부어서 개 잔밥에 섞어 줘봐라..

    심장사상충 예방 어림도 없다.  병도 낫지 않는다. 방부제 처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맹목적인 보신 악습일 뿐이지 문화가 아니다.  개고기 먹는 악습은 살아있는 사슴의 목에 칼집을 내어 피를 마시는것도 마다하지 않는 몬도가네 식습관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파티일 뿐이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가 될 수 없다.  여름 되면 다리밑에서 통개를 잡아서  개다리 뜯어 먹는 것이 문화란 말인가?  개 목에다 밧줄을 매달고 육질 좋게 한다고 몽둥이로 때려 잡는 것이 문화인가?

    빨리 죽이고 싶어서 전기 충격기로 전기 감전을 시킨뒤 숨이 끊어 지지도 않는 개를 털 뽑는 기계에 넣고 돌리는 것이 문화란 말인가?  인류보편적 반려동물인 개.고양이를  산채로 끓는 물에 넣고, 목을 따고 통째로 약재를 넣고 달여 먹는 것이 문화란 말인가?

    살아있는 개를 화형시켜서 털 그을려 먹는 것이 문화란 말인가?

    활동성이 크고 활발한 개를 잡아 먹기 위해서 몸도 제대로 펴지 못하는 우리에 가둬 두는 것이 문화란 말인가? 개탕 식당뒷편에 언제 잡아 먹힐지 기약을 알수 없고 비가 오나 눈이오나 개를 묶어 놓은채  이쑤시개 나무젓가락 사람머리카락 든 음식 쓰레기나 주면서 허기를 달래게  해서 여름 되면 잡아 먹는 것이 문화란 말인가? 

     비정한 악습일 뿐이다. 아무런 효능없는 왜곡된 보신인식일뿐 그 이상도 아니다. 사람을 어버이처럼 생각하고 따르는 개의 살점을 먹는 비정한 사람들의 악습일 뿐이지. 한국인 전체를 사람에게 충성하는 개를 먹는  비정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한국인 전체를 개의 충성심도 몰라 주는 비정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 2 부 : 사육 - 식용개 개농장 전경 >

     

     

    개들은 개농장에서 수백마리씩 집단사육된다 

     

    생후 약 10개월후에 고기로 도살된다

     

    평생동안 철창안에 갇혀서 산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열달동안 단 한번도 철창밖으로 나올수없다

     

    그래서 대소변 배출을 위해서 바닥이 뚫려있다

     

    (전문용어로 뻥개장 이라고함)

     

     

     

     

     

     도사누렁이와 허스키는 서로 의지한다. 얼굴을 마주 대하며 인사를 나눈다.

     

     

     

     

     

     

     

     

     

     

     

    농장개들은 감옥에서 태어나서,  죽기직전까지도 토끼장 같은 곳에 갇히게 된다. 전혀 땅을 밟을 수 도 없다.  사자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네다리가 있고 발바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땅을 밟을 수도 뛸 수도 없으니 얼마나 원한이 깊을까....개농장 근처에는 개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뼈에 사무칠 정도로 슬퍼게 들린다.

     

     

     

     

     

     

    ↑ 밥도 물도 다 떨어졌는데 당장 먹을 물도 없으니 

     자기소변을 받아놓았다  

    목이 마르면 자기소변으로 갈증을 달래야된다    

     

     

     

    ↓ 자기 몸이 아무리 더러워도 씻을수 없다 

     

     

     

     

     

     

     

     

     

     

     

     

     시베리안 허스키, 고깃감으로 이용되어진다.

     

     

     

     

    검은색 리트리버도 보인다.

     

     

     

    비좁은 쇠창살에 여러마리의 개들이 갇히게 되면서 서열싸움을 한다.

    도사 믹스견(투견믹스견)들..

     

     

     

    누렁이들은 밖으로 나가고 싶다. 뛰고 싶고 땅을 밟으며 걷고 싶다. 그래서 보내달라고, 제발 풀어 달라고 아우성이다.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듯 보인다. 얼마나 발바닥이 아프고 불편할지..이 사진만 봐도 누렁이의 아픔이 눈에 보인다.

     

     

     

    토종개 판매라고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진돗개를 두고 일컫는 말인것 같다.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곧은 몸매와 안쪽으로 말린 진돗개의

    꼬리형태가 진도황구란걸 보여주는 듯 하다. 세상천지 자국의 토종개를 고깃감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은 우리나라밖에 없을것이다.

     

     

                                                                   핏불 믹스견.. 쇠창살 밖의 세상이 궁금하기만 하다..

    평생 땅한번 밟아 보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한채 죽는다. 비윤리적이고 잔인할 뿐이다. 개를 돼지처럼 가둬 잡아 먹는다니..

     

     


     

    대부분 개 농장은 영세하다. 

    이런곳이 대부분이다.

    개를 가둬서 잡아 먹는 것 자체가 명백히 동물학대이다. 키우는개 먹는개는 다르지 않다.

    개는 다 똑같다. 식용견 애완견 있을 수 없다.

    덩치크면 식용견인가? 작으면 개 소주감?

    즉 개 먹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식용 애완 차별 두지 않는다.

    소형개는 개 소주감. 한약재 넣고 개를 통째로 넣고 달이고

    적은양을 찾는 사람들 입속으로 들어간다.

    큰개는 식당 같은곳 야유회 같은곳흘러 들어간다. 소위 말하는 애완견을 일부러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수육감으로 사용한다.

    요즘 유기견이 많아서 개탕식당들은 많은돈 들이지 않고 고깃감을 떼온다.

    작은개 여러마리를 죽여서 개장국으로 내놓은들 사람들은 어찌 알겠는가?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죽여서 보면 다 똑같은 개인 것을..

    다만 크기가 다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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