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작가와 이승기 아청법으로 처벌하라~

시사사회·환경
"수지 가슴에 나쁜손? 구가의서 작가와 이승기 아청법으로 처벌하라"누리꾼들 "생일 안지나 만 18세…법적 성년연령 만19세" 나이 논란도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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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7  0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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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이승기가 수지의 가슴에 손을 얹은 것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해당 작가와 이승기를 비난하는 삼촌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디시인사이드 수지갤러리의 회원 '수지왕'은 "19살 가슴 만지라는게 제대로된 작가X냐"며 작가를 비난했다.또 다른 회원 'ALMOND'도 "19살짜리 애한테 이런 설정 주는거 보고 신기한게 SNL 찍으세요?"라고 비판했다.

드라마속 악역으로 나온 조관우 역할의 이성재에게 최강치 역의 이승기를 썰어버리라는 말도 제기 됐다. 한 누리꾼은 "조관웅느님 응원합니다. 강치 모가지 썰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누리꾼도 "작가 취향이 아청법인가보다 배수지 생일 안지났다"며 가세했다.

<오늘의유머>의 회원들도 "이승기 때문에 화가난다" "오늘부터 이승기 안티다"라는 글을 올리며 가세했다. 한 팬은 이승기 손모가지를 날려버릴거야 라는 글도 올리기도 했다.

수지의 나이는 20살이지만 만나이로는 18세다. 현행법상 만19세 이상이 성년이기 때문의 수지도 역시 만나이로는 미성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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