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국 음악사 재정비 시작



새벽 1시부터 줄을 세우는 그 위엄


서양 음악을 비틀즈의 등장으로 전후를 나누듯 한국의 대중음악은 조용필의 등장으로 전후를 나눌 수 있다.
 - 평론가 임진모-

빡빡머리와 단발머리 소년과 소녀는 이제 대머리와 파마머리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 '조용필의 노래' 속에서 추억하고 공감한다. 그래서 조용필은 이제 하나의 역사이자 보물이 아닐까. - 김제동 -

드디어 한국 현대음악사가 바뀔 조짐이 보입니다.


이제 아이돌 빠순이들인 딸의 손을 붙잡고 
원조 오빠부대인 어머니들이 뮤직뱅크의 방청석을 점령하는 것만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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