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층간소음 흔한 판결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아파트 위·아래층에 살던 A씨와 B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크게 다퉜다.
두 사람의 심한 갈등은 법적 다툼으로 이어졌다. A씨가 B씨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

A씨의 신청 취지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집에 들어오지 마라', '초인종 누르지 마라', '현관문 두드리지 마라', '전화 걸거나 문자 보내지 마라', '주민들한테 허위사실 퍼트리지 마라' 등….

재판부는 "B씨가 A씨네 집에 들어가서는 안 되고 초인종을 누르거나 현관문을 두드려서도 안 된다"고 
결정하고, 나머지 신청은 기각했다.

0
0

Author

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1,267,164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Close
번호 제목 날짜
160873 보미가 보는 조동아리 멤버 이미지 03-21
160872 미투 운동에 일침 가하는 언론인 03-21
160871 게임방송으로 월 5억 버는 트위치 스트리머 댓글4개 03-21
160870 볼보 트럭 제동력 댓글7개 03-21
160869 빅뱅급 유병재 03-21
160868 OGN 허준의 해명 댓글2개 03-21
160867 의외의 독일 기업 댓글4개 03-21
160866 요즘 아침드라마 37세 소개팅남 댓글1개 03-21
160865 김종국 학창시절 03-21
160864 벨튀한 썰 댓글4개 03-21
160863 교도소에서 술 만들기 03-21
160862 찹쌀떡 도넛 장인 03-21
160861 노가다 첫날 대참사 댓글18개 03-21
160860 완공된 부산 용호동 W아파트 댓글6개 03-21
160859 영국에 간 소리꾼 김희재 댓글4개 03-21
160858 중고거래하다 강제 개명 03-21
160857 보전깨 라는 말의 어원.jpg 댓글3개 03-21
160856 31년만의 사과.jpg 03-21
160855 엄마 꺼냐, 아빠 꺼냐? 댓글4개 03-21
160854 욕먹는 '아이언맨' 윤성빈 댓글5개 03-21
160853 어플로 만난 남자새끼 튐 댓글8개 03-21
160852 내향적인 사람들 특징 댓글4개 03-21
160851 SBS 너는내운명 실수로 포x노 배우 업로드 ㅋㅋ 03-21
160850 당신이 보지 못했던 역사적으로 진귀한 장면들... 03-21
160849 복학생 카톡 모음 댓글2개 03-21
유머북 인기글
  • 글이 없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