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우리땅

▲국보248호 <조선방역지도 朝鮮方域之圖>. 현재 전해지는 조선 전기 국가제작지도로는 유일하다. 

‘백두는 머리, 태백은 척추,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는 기록대로 당시 국토관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1786년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林子平)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 원본. 대마도는 조선반도와 같은 노란색. 일본은 녹색이다. 이 지도는 미국 페리제독이 일본을 개항시키면서 영토를 확인할 때 일본이 내놓은 것, 당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이 함께 국제공인한 지도이며 그후 일본이 각국과 조약을 맺을때마다 국가공식지도로 사용했다. 1870년대 일본은 대마도 노란색을 일본과 같은 녹색으로 변조하여 각국에 배포, 노란색 대마도 지도와 바꿔치기 했다. 사진은 1832년 제작 프랑스어판 지도.(김상훈 지음 '일본이 숨겨오는 대마도와 독도의 비밀')








▲원본(왼쪽지도) 대마도 노란색 / 1786년 일본인 하야시시헤이(林子平)이 만든 <삼국접양지도> 대마도가 조선과 같은 노란색. *****변조품(오른쪽지도) 대마도 녹색/1870년대 일본이 노란색 대마도를 녹색으로 일본과 일치시켜 변조, 각국에 배포한 지도. 사진은 호사카 교수가 제시한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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