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有




BGM: a_Hisa - Spiral Clock , 출처: http://heartbrea.kr




알고보니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재산분할 소송중이었던 허인혜씨
그래서 아들과 전남편이 수상하다고 의심하는 지인들



돈때문에 가족을 정신병원에 감금하는 일은 이제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아님





6개월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피해자





자신이 있던 정신병원에도 자기같은 사람이 많아서 무서웠다는 피해자



다행히 이 분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던중 탈출했다고 함



전화를 받지않는 허인혜씨 아들에게 계속 연락하는 약혼자...





제작진은 면회라도 하기위해 경찰에 도움을 청함



하지만 역시 돌아오는 대답은 
보호자인 아들한테 물어봐 ㅡㅡ





보호자 2명의 동의만 있으면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되고 보호자 동의없이는 면회도 못한다니..
진짜 보면볼수록 그지같은 법



몇일 후, 약혼자에게 다급히 연락을 해왔다는 허인혜씨





그리고 제작진 앞에서 겨우 허인혜씨와 통화가 됨





현재 허인혜씨가 있다는 정신병원으로 가서 면회를 신청하니...



또 그놈의 아들허락없이는 안됨.... ㅡㅡ^



하지만 물러설 수 없는 약혼자의 간곡한 부탁에 
30분의 면회시간이 허락됨





실종된 그 날의 일을 증언하는 허인혜씨





입원된 첫 날 약혼자에게 연락하려했는데
아들이 그 날 밤에 다른 병원으로 옮김-_-






8일동안 3번이나 병원을 옮겨다녔는데





응급이송차량 안에서 관계자가 허인혜씨에게 이상한 말을 했다고





그런 말을 한 관계자를 찾으려 응급이송차량을 수소문하지만



대부분 유령회사라 찾을 수 없음



그리고 현재 그런 일을 하고있는 사장과 인터뷰를 하는데 자신의 일을 '배달' 이라고 표현



" 못나오게 해주세요 " 거든 이러고 낄낄댐... -_- 



그런데 아무리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도
의사의 진단없이는 안되는 법





허인혜씨에게 처음 있던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았냐 물으니





의사의 진단 받은 적 없다는 허인혜씨
결국 처음 병원으로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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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9 유북지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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