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의 위엄



빌리 브란트.


히틀러의 독재에 항거해 노르웨이로 망명..

1936년 나치의 한복판이었던 베를린에 잠입,

스스로 저항단체의 연락책을 맡아 나치의 정황을 해외 저항세력에게 알림..

패전 후,

베를린 시장직을 거쳐.. 독일 총리 자리에 오름.



2004년,

유럽 최대 방송사인 독일 ZDF(제2TV)가 실시한

독일 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독일인이 존경하는 인물 10인>> 에 선정됨.



위: 1970년 폴란드 방문 당시,

나치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기념비 앞에 무릎 꿇은 브란트 총리


아래 : 독일 우체국에서 발행한 기념 우표



가장 깊은 조의는 무릎꿇고 침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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